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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혜진이 JTBC 의학드라마 '신드롬'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혜진은 16일 트위터에 "'신드롬' 마지막 촬영 마치고 왔어요. 끝이라는 게 아직은 실감이 나질 않네요. 가볍고 홀가분하게 보낼 거라 생각했는데. 매번 그렇듯 이해조 선생도 질기게 아프게 보내줘야 하나봐요. 잘 보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병기, 송창의, 박건형, 조재현과의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또 "차여욱쌤 강은현쌤과 기념촬영"이라며 극중 차여욱, 강은현 역을 맡은 송창의, 박건형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신드롬'에서 레지던트 1년차 이해조 역을 맡아 송창의, 박건형과 삼각 관계를 선보였다.
한편 '신드롬' 마지막회는 오는 1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한혜진과 송창의(왼쪽), 박건형과 한혜진. 사진출처 = 한혜진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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