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솔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다를 배경으로 푸른색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예전보다 훨씬 예뻐진 모습인데, 특히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솔비는 사진들과 함께 "추억은 부지런한 사람만이 만든다. 더 많은 걸 추억하고 싶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움직여야한다"며 "좋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먹는 거. 그게 가장 큰 행복인듯 하다. 꿈 같았던 포근했던 여행. 아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냉혹한 현실 속에 아름다웠던 추억이라는 위로로. 또 다시 즐거운마음으로. 현실을 부딪친다. 난 할 수 있어! 또 다시 넘어지는 것보다 두려운 건 일어나고 싶지 않은 희망이 사라지는 것! 난 다시 희망을 꿈꾼다"고 덧붙였다.
[가수 솔비. 사진출처 = 솔비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