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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서형이 데뷔 후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김서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과거 드라마 '아내의 유혹'애 출연해 하루 30신정도를 쉬지 않고 소리만 질렀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의 유혹' 촬영 중 탈모 증상이 생겼고 뇌가 숨을 못 쉰다고 느낄 정도로 힘들었다"고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또 "2005년 여러가지 주변 문제 때문에 동시에 여러 작품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 때문에 하루도 쉬지 못했다. 살이 점점 빠지고 가슴도 없어졌다. 알고보니 영양실조였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서형의 힘들었던 과거 고백은 17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방송된다.
[영양실조와 탈모 증세가 있었던 사실을 고백한 김서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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