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세계적인 패션 거장 칼 라거펠드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최시원은 지난 4월 초 한국 그룹 최초로 열린 슈퍼주니어 프랑스 단독 콘서트차 파리를 방문했을 때 라거펠드와 만나 미국의 한 패션매거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명성을 얻고 있는 라거펠드가 특별히 포토그래퍼로 참여해 최시원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라거펠드는 촬영 현장에서 최시원에게 "포즈가 아주 좋다"고 연신 칭찬하며 직접 디자인한 옷과 소품도 선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이 진행됐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한국 그룹 최초로 프랑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시아 각국을 돌며 투어 '슈퍼쇼4'를 진행하고 있다.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와 화보를 촬영한 최시원. 사진 = S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