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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가 컴백을 10일 앞두고 파격적인 첫 번째 사진을 공개했다.
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비에이피의 컴백을 공식 발표한 것에 이어 오늘 비에이피 맏형들인 90년생 동갑내기 방용국과 힘찬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방용국과 힘찬은 형형색깔의 바디페인팅을 하고 서로를 마주보고 샤우팅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 모습은 배경인 강렬한 붉은색과 어우러져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비에이피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힘찬의 헤어스타일이었다. 힘찬은 기존의 금발머리에서 완전히 탈피해 선명한 블랙의 스포티한 머리로 남성스러운 개성을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음원 공개와 첫 방송까지 정확히 10일의 시간을 남겨두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며 "조금씩 비에이피가 파격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피에이피는 지난 15,16일 일산의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고 오는 27일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컴백을 앞둔 비에이피가 공개한 방용국과 힘찬의 사진. 사진 = TS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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