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인터넷서 ‘똑똑한 서울 시민들’이라는 글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똑똑한 서울 시민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과거 지하철에 게재된 공익 광고물을 촬영한 것으로, '한 음만 낮추면 지하철이 즐거워집니다'라며 지하철 내부에서 핸드폰 등의 잡음을 줄여 달라는 당부 메시지를 담았다.
하지만 한 시민은 광고에 등장한 오류를 지적하는 낙서를 남겼다. 지하철의 소음은 음이 아닌 옥타브의 문제로, “소리의 크기는 높낮이가 아니고 진폭의 문제다”라고 광고의 오류를 지적했다.
[똑똑한 서울 시민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