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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박태환(23)이 울산에서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5일 입국했다.
스포츠 스타 가운데 대표적인 패션리더로 뽑히는 박태환의 공항패션은 편안한 차림에 헤드폰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한 손에는 패션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노트북을 들고 색다른 멋을 뽐냈다.
한편 박태환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9일에 열리는 자유형 400m, 20일에는 200m에 출전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른 후에는 전지훈련을 위해 28일 다시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15일 입국한 박태환. 사진 = 프레인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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