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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무대공포증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에 서기 전 앞이 캄캄했다"며 "심장이 벌렁거리고 숨이 목까지 찼다. 결국 '텐미닛' 무대를 춤도 없이 반키 낮춰 불렀다"고 회상했다.
이효리는 "당시 앞만 보고 질주하던 시기여서 주위 반응이 귀에 안들어왔다. 나의 섹시함에 온 국민이 빠져들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브 무대를 해야하는 시기였는데 연습도 안했고 연습 기간도 없었다. 안 올라가는 음은 기계로 다 올려줬기 때문에 당황했다 못한다 생각하니 더 못했던 것 같다. 무서운 것이 없는 스타일인데 그때 이후 무대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무대공포증을 고백한 이효리. 사진출처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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