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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지원이 노래방에서 가능하게 됐다.
엠넷은 “오늘부터 전국의 금영반주기 인터넷 설치업소에서 슈스케4 참가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이로서 ‘슈스케4’ 참가를 원하는 예비 응모자들은 ARS(1600-0199) 지원, UCC 지원, 노래방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노래방에서 슈스케4 지원을 하는 방법은 간단한다. 먼저 슈스케4 지원이 가능한 노래방인지 확인 후 반주기 리모콘의 ‘녹음’ 버튼을 누르고, 녹음 대기 상태에서 본인이 선곡한 노래를 하면 된다.
노래가 끝나면 녹음곡 리스트가 화면에 나타나는데, 응모를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화면에 나타난 휴대폰 번호 입력 화면에 자신의 번호를 입력한다.
이 때 “오늘 녹음곡을 슈퍼스타K4에 도전하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URL이 문자로 전송되는데, 해당 URL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1차 예선에 응모가 된다. 전국의 금영반주기 인터넷 설치업소로 녹음이 가능한 약 1만개의 노래방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슈스케4’는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오는 8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래방에서 지원가능하게 된 ‘슈스케4’. 사진 = 엠넷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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