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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기태영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했다.
기태영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아이가 학교 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관심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것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또 그 반대로 왕따를 주도하고는 있지는 않는지도. 관심이 필요.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일수도. 관심갖고 혼내고 스스로 반성해야. 요즘 참 무섭고 안타까운 일들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글은 최근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학교폭력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예상된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씩 생각하게 만드는 글 입니다" "우리 아이는 아니라는 생각을 버려할 때인 듯" "기태영, 개념 연예인이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한 기태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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