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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동안외모에 겨드랑이, 손가락 등 전신의 주름을 관리하는 '다리미녀' 장명은(33)씨가 화제다.
장명은씨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 출연해 동안외모를 뽐냈다. 그녀는 인기그룹 빅뱅, 소녀시대 등이 다닌다는 피부과를 정기적으로 다니며 꾸준히 관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장씨는 "난 단 1cm의 주름도 허용하지 않는다"며 "피부만큼은 자신있다"고 밝혔고 주름관리 비법으로 스팀다리미 비법을 공개했다. MC들은 "과거의 어머니들이 밥 지었을 때 써먹었던 비법"이며 스팀다리미 비법이 특별하지 않다"고 했다. 이에 장씨는 "고물가 시대에 저가의 비법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 스팀다리미는 나의 애장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비법 중 가장 중요하다는 시크릿 요법을 소개하며 "항상 거울을 보면서 '나는 19살이다. 19살이다'라는 주문을 외운다"고 밝혔다. 또한 "외출할 때 예쁜 옷을 입어도 얼굴은 가리고 나간다"며 "내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킬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장씨는 두피, 겨드랑이, 손바닥, 엉덩이 밑살, 오금 등 다른 여성들이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들을 관리하고 있었다. 방송은 17일 밤 12시 10분.
['화성인 바이러스' 다리미녀. 사진 = CJ E&M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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