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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최준용(45)이 19살 연하의 여자 친구가 불안하다고 밝혔다.
최준용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 녹화에서 "변우민의 아내와 동갑인 19살 연하의 회사원 여자 친구가 있다"며 "6년 째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MC 신현준은 "나이가 어린 여자 친구 때문에 불안했던 적이 있냐?"고 물었고, 최준용은 "나이도 어리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늦을 때가 있어 불안하다"고 답했다.
또 최준용은 "여자 친구와 아들 현우가 친하게 잘 지낸다"고 말해 MC들로부터 결혼을 권유 받기도 했다.
최준용의 고백이 담긴 '쇼킹'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여자친구에 대한 불안함을 털어놓은 최준용. 사진 = 채널A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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