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광희, 봄나들이 나온 '연인 느낌'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박소현과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오전 8시께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포토게시판에는 "절친 광희의 급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봄기운이 느껴지는 연두빛 코드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그는 SBS '정글의 법칙2'를 찍고 귀국했지만, 박소현을 보기위해 여러종류의 커피를 사들고 '러브게임' 스튜디오를 찾아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박소현은 광희의 어깨에 연인처럼 머리를 기댄 채 서로의 손을 꽉 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어울린다" "오누이 혹은 연인?" "광희가 오빠같다"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연인느낌 풍기는 박소현(왼쪽)과 광희. 사진출처 = SBS 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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