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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지난 2주동안 음원차트 1위를 지켰던 밴드 버스커버스커를 누르고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씨스타는 지난 12일 새 미니앨범 '얼론(AL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혼자' 활동을 시작했다. '나혼자'는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17일 현재 '나혼자'는 벅스, 멜론, 엠넷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소리바다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버스커버스커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나혼자'는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새로운 시도를 한 리얼 사운드 곡으로 몽환적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씨스타에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타이틀곡 '벚꽃 엔딩'은 물론 '이상형' '여수 밤바다' 등 대부분의 수록곡들을 차트에 진입시키며 괴력을 발휘했다.
[음원차트 신 강자로 떠오른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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