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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장근석과 윤아가 첫키스를 나눴다.
장근석과 윤아는 최근 진행된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녹화에서 취중진담 중 첫 키스신을 선보였다.
극중 마성의 포토그래퍼 서준으로 분한 장근석과 그에게 굴하지 않는 당당 긍정소녀 정하나로 분한 윤아는 이날 녹화에서 처음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술에 취해 귀여운 술주정을 부리는 정하나가 서준에게 취중진담을 하며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서준은 정하나에게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며 극중 첫 키스를 완성했다.
한편 17일 방송될 8회에서는 장근석이 윤아에게 이른바 '리셋 프로포즈'를 함과 동시에 정진영과 이미숙의 '애틋 포옹'으로 세대를 넘나드는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근석과 윤아 '서정커플'의 취중키스는 오는 23일 9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랑비'에서 취중키스를 펼친 장근석(왼)과 윤아.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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