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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한혜진(30)의 변함없는 외모가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자연미인 한혜진 23세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3년 드라마 MBC '1%의 어떤 것'과 2005년 방송된 '영웅시대' 등의 한혜진의 출연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혜진은 한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머리를 풀고 있는 모습과 함께 얼굴의 볼살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화면을 캡처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과거와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게재한 글쓴이는 "그 흔한 쌍꺼풀 수술, 코 수술 하나 안 한듯. 자연미인 한혜진의 위엄"이라는 글을 남기며 한혜진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자연미인"이라며 동감했다.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한 한혜진. 사진 = MBC, SBS 방송화면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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