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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정엽이 밴드 데이브레이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엽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데이브레이크 참 좋아. 들어들 보세요. '탑밴드'도 기대 기대"란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정엽이 응원한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브런치 출신의 이원석(보컬)과 김선일(베이스)이 새로운 멤버 김장원(키보드), 정유종(기타), 이대성(드럼)을 영입해 결성한 5인조 퓨전 밴드다. 탄탄한 연주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엽은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데이브레이크 2집곡 '들었다 놨다'를 부르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 데이브레이크는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또 데이브레이크는 정엽의 응원에 힘입어 KBS 2TV '탑밴드2' 2차 경연을 마쳤다. 3차 경연 진출 여부는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되는 '탑밴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브레이크에 애정을 드러낸 정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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