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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최고의 사랑'이 순정만화로 거듭난다.
만화제작사 투니플러스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해를 품은 달'과 '최고의 사랑'이 순정만화로 제작된다. 현재 저작권과 관련해 MBC와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해를 품은 달'은 현재 내달 출판을 앞두고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최고의 사랑' 또한 오는 20일 1, 2권이 나오며 이달 말 3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또 내달부터 매달 2, 3편이 제작될 계획이다.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 독고진(차승원)과 한 물 간 연예인 구애정(공효진)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이다. '해를 품은 달' 역시 시청률 42.2%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등극,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순정만화로 제작되는 '해를 품은달' '최고의 사랑'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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