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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아이유가 5월 초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아이유는 오는 6월부터 예정된 전국투어 준비와 더불어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새 앨범은 오는 5월 초 발표할 신곡으로 이미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너랑 나'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아이유의 보컬을 느낄 수 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아이유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이어 전국투어 준비에 한창"이라며 컴백 앨범과 관련 "기존에는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더 많은 곡을 수록시키는 것도 내부적으로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전국투어는 오는 6월 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초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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