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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봄기운에 취해 외로워하고 있는 가수 고영욱이 연인과의 데이트를 희망했다.
고영욱은 17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굴은 아오이 우유, 몸매는 스칼렛 요한슨 같은 여자와 모카 아이스 블랜디드 따위 같이 마시고 싶은 날씨. 이런 노래 들으면서"라는 글로 외로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 또 자신이 원하는 여성과 함께 듣고 싶은 곡으로 팝가수 자넷 잭슨의 '투게더 어게인' 노래를 글과 함께 올렸다.
고영욱이 말한 이상형은 청순하지만 섹시한 매력을 지닌 여성이다. 그가 이같은 여성과의 데이트를 꿈꾸자 네티즌들은 "고영욱, 욕심쟁이" "얼굴만 아오이 우유 같기도 힘들다" "봄타는 고영욱, 좋은 인연 나타날거예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봄기운에 취해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고영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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