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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준혁이 자상하고 세심한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준혁은 최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본방사수 인증샷을 찍어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직접 그린 캐릭터가 담긴 싸인 대본을 증정하겠다는 공약을 팬들에게 했다.
이후 이준혁은 인증샷을 게재한 5명의 팬을 뽑은 뒤 1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 중간중간 틈틈이. 저는 지금 여러분께 보내드릴 캐릭터 그리기 삼매경 중입니다. 봄꽃들도 팝콘처럼 톡톡 피고 정말 기분좋은 봄날이네요. 상쾌한 하루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팬에게 선물할 캐릭터 그리기에 열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상하다. '적도의 남자' 까칠한 이장일이 맞아?" "캐릭터 그림 받는 분들 부럽네요" "앞으로도 본방사수할 예정"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에게 자상한 모습으로 다가간 배우 이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준혁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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