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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조동찬? 김경모?, 삼성 2루수 서바이벌 경쟁

시간2012-04-18 07:46:5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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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본의 아니게 2루수 서바이벌에 돌입한다.

개막 2루수로 나섰던 신명철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때부터 호소해온 왼쪽 손목 통증이 가시지 않자 결국 지난 12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1군에서 말소됐다. 이어 14일 대구 넥센전서는 신명철의 뒤를 이어 2루수로 나섰던 조동찬마저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고, 결국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됐다.

현재 삼성 2루는 장충고를 졸업한 프로 5년차 김경모에게 넘어가 있다. 김상수의 1년 선배로서, 김상수만큼이나 발이 빠르고 센스 좋기로 소문 난 내야수다. 지난해 상무에서 군복무도 마쳤다. 이번에 자리를 잡을 경우 지난 시즌 배영섭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조동찬의 1군 말소 때 1군에 등록된 김경모는 17일 잠실 두산전서 생애 첫 1군 경기 주전 2루수로 출장했다. 타순은 7번.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3타수 무안타.

잠실 두산전 직전 만난 류중일 감독은 “선수는 기회를 줄 때 잡아야 한다. 영섭이도 지난해 초반부터 경기에 나선 게 아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꾸준히 잘해주니까 결국 그 자리를 꿰찬 것이다. 경모도 마찬가지다. 본인에게는 지금이 기회다. 여기서 살아남아야 1군 선수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곧장 연습 타격 중인 김경모에게 다가가 스윙을 교정해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첫 술에 배부르랴. 첫 경기를 무안타로 끝낸 김경모는 어차피 신명철과 조동찬이 당분간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에서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을 전망이다. 류 감독은 “(손)주인이는 백업 수비수, (강)명구는 대주자로서의 가치가 높다”며 김경모가 이번에 기회를 잡지 못할 경우 결국 다시 신명철과 조동찬의 주전 싸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래, 강기웅, 정경배, 박종호 등 전통적으로 삼성 2루는 공수주를 갖춘 선수가 맡아왔다. 하지만 현재 후보 3인방은 장단점이 비교적 뚜렷해 류 감독으로서는 골치가 아플 것이다. 신명철은 셋 중 가장 2루 수비가 안정적이지만 2007년 이적 후 최근 조금씩 풋워크가 느려졌다는 말도 있다. 게다가 공격력도 2% 부족하다. 조동찬의 최대 강점은 역시 3루, 유격수를 동시에 볼 수 있고 기동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타격 기복이 심하고 2루 경험이 적어 신명철보다 수비 안정감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신인 김경모는 장충고 시절 과감한 베이스러닝과 깔끔한 수비를 발휘해왔다. 이날도 2루 수비는 무난했다. 다만, 출루할 기회가 없어 현란한 주루플레이가 1군에서 통할 것인지는 입증하지 못했다. 김경모의 가능성에 기대를 거는 건, 단순히 나이가 어려서 미래가 셋 중 가장 밝다는 게 아니라 새로운 피가 자리를 차지할 경우 다른 선수들에게도 반사적으로 경쟁 심리를 부추길 수 있다는 건전한 효과 때문이다. 물론 김상수-김경모 영건 키스톤콤비의 발진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 자체로 숱한 이야기 거리를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모가 주전으로 자리잡더라도 재미 있는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미래만 놓고 본다면 김경모>조동찬>신명철이지만, 당장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신명철>조동찬>김경모라고 봐야 한다. 과연 류 감독의 선택은 어떨까. 일단 김경모는 나 홀로 싸움을 시작했다. 신명철과 조동찬은 언제 1군에 올라올까. 얽히고 ?鰕 삼성 2루수 서바이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신명철(위 사진)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조동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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