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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패션왕' 시청률이 월화극 중 나홀로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전국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KBS 2TV '사랑비'와 MBC '빛과 그림자'는 상승했다. 먼저 '사랑비'는 지난 방송분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사랑비'는 최근 1970년대 분량이 끝나고 2012년대로 넘어오면서 소폭이지만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또 '빛과 그림자'는 1.5% 포인스 상승한 22.3%를 기록했다. 드라마 연장이 확정되면서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한회만에 다시 오르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하지만 '패션왕'은 꼬여가는 러브라인으로 점차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급기야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고 말았다. 패션계의 이야기보다 주인공들의 애정신이 더 많이 나오며 한 회에 기본적으로 두 번 이상의 키스신이 남발하면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패션왕'. 사진 = '패션왕'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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