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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하루동안 3만 2272명의 관객을 모은 '건축학개론'은 누적관객수 298만 530명을 기록했다. 개봉 28일만인 18일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한 달 가까이 흥행세를 유지해온 '건축학개론'은 멜로영화 최고흥행 기록도 넘볼 수 있게 됐다. 멜로영화 최고기록인 지난 2005년 황정민, 전도연의 '너는 내 운명'의 305만 관객은 가뿐히 넘어설 전망이며, 정통 멜로 장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주인공들의 드라마가 멜로에 가까웠던 2006년작 이나영, 강동원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313만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을 소재로, 20대 대학 새내기 시절의 주인공과 30대를 넘어선 주인공들의 모습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는 독특한 전개의 멜로물이다. 실제 건축을 전공한 이용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제훈과 미쓰에이 수지가 과거의 주인공들을, 한가인 엄태웅이 현 시점의 주인공을 각각 연기했다.
['건축학개론'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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