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2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이봉원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에서 천하태평 여유만만 이순경 역을 맡았다.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은 공천을 앞두고 88학번인 검사출신 3선 중진급의원 정치성(유오성)이 낯선 섬에 버려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4부작 드라마다.
앞서 유오성과 이인혜의 출연 말고도, 지난해 화제작이었던 '브레인'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극중 이봉원이 연기할 이순경은 사실상 계급은 경장이지만 섬 안에서는 그냥 순경으로 통칭되는 인물. 이순경은 매사에 느긋느긋하고 태연한 성격의 소유자로, 세상만사에 걱정이 없는 듯한 여유만만한 태도와 구수한 사투리가 돋보이는 캐릭터다.
이봉원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0년 MBC '역전의 여왕' 특별 출연 이후 2년만의 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은 오는 22일 밤 11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에 출연하는 이봉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