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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음악 커플’ 가수 존박과 배우 박진희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 경기에 앞서 시타와 시구자로 그라운드를 밟는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방송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음악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구를 맡은 박진희는 “2007년 한국시리즈 때에도 두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는데 한 번 더 홈경기에 초청해 주셔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스포츠마니아로 널리 알려진 존박 또한 이날 야구장에 미리 가서 연습을 하고 그라운드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박진희와 존박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야구장 데이트에 나서는 '음악 커플' 존박(오른쪽)과 박진희. 사진 = 뮤직팜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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