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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보조출연자들의 교통사고로 촬영을 중단했다.
18일 오전 5시 35분께 '각시탈' 보조출연자 30여명을 태운 버스가 경남 합천 영상 테마파크로 가던 중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마을 앞 도로에서 1.5m 아래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각시탈' 제작을 맡은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사고 현장으로 관계자가 가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장에 도착한 후에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이번 사고와 관련해 회의를 진행중이다. 촬영은 일단 중단한 상태며, 언제 다시 촬영을 시작할지 논의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1930년대 일제치하에서 삶이 팍팍하고 고단한 조선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줬던 이름없는 히어로 각시탈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주원, 신현준, 박기웅, 한채아, 천호진 등이 출연하며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내달 30일 방송 예정이다.
['각시탈' 대본 리딩 현장 스틸.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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