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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이순재가 만두가게 사장님으로 재벌이 될 수도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순재는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신혼초 생활고로 만두가게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이순재는 신혼 초에 3개월간 수입이 없어 생계를 위해 아내가 만두가게를 열었던 고생했던 과거담을 회상했다. 아내 혼자 운영한 작은 만두가게였지만 장사가 아주 잘됐었다는 이순재는 "그 가게를 계속 운영했으면 재벌이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꽤 유명했다. 상호를 쓰겠다고 전화가 오면 '하슈'하고 넘겼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순재는 중국집도 운영했던 사실도 고백했다.
한편 이순재는 이날 전무송과 함께 출연해 배우로 성공하기까지의 고생담과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개막한 연극 '아버지'에 더블 캐스팅돼 출연 중이다.
[과거 만두 재벌이 될 수 있었다고 밝힌 이순재.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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