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20일 제 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오는 20일 오후 2시 방송되는 '다름의 행복'(연출 강승묵)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기존의 시각과 다소 다른 시각으로 장애와 장애인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장애와 장애인을 치료와 복지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장애를 통한 예술 활동과 장애인만이 가질 수 있는 예술적 가능성의 차원에서 접근한 '다름의 행복'은 이른바 '가능성의 예술', 'Able Art'의 시민사회운동을 토대로 1995년 무렵, 일본에서 시작된 장애인 예술과 한국의 장애인 예술을 함께 소개한다.
특히 '다름의 행복'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디 음악가 양양, 특수학교 교사 이미선, 실험영화 감독 김동훈 등 3명의 35살 동갑내기 출연자가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 예술가들과 직접 만나 공동으로 예술 활동을 진행하면서 장애인 예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배우 김갑수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전달한다.
장애인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다름의 행복'은 장애가 개성의 또 다른 이름이며, 그 '개성의 다름'이라고 하는 차이가 차별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보여주자는 취지를 담았다.
[MBC 특집 다큐멘터리 '다름의 행복'.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