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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겨드랑이, 손가락 등 전신의 주름을 관리하는 '다리미녀'가 등장했다.
장명은(33)씨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에 출연해 "단 1cm의 주름도 허용하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주름관리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소유한 장명은씨는 얼굴 주름은 물론 손금, 목주름, 뱃살에 엉덩이 밑 주름까지도 허락하지 않았다. 이에 스팀다리미로 얼굴을 다리는 것은 물론 각종 화장품과 마사지법을 사용해 전신을 관리했다.
특히 아이크림과 숟가락을 이용해 엉덩이 아래살의 주름을 예방한다든지, 겨드랑이에 미백 크림을 바르고 냉찜질, 오금에는 달팽이 크림을 바르는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MC들을 경악케했다.
또 장명은씨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빅뱅과 같은 피부과를 다닌다고 비법을 귀띔했다.
['화성인 바이러스' 다리미녀. 사진 = CJ E&M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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