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유다인이 동안외모의 비결을 부모님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유다인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의 제작발표회에서 "동안 외모의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실제 유다인은 1984년생으로 28세지만 극중에서는 20대 초반으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유다인은 "어려보인다는 이야기를 요즘 들어 많이 듣고 있는 것 같다. 특별한 비결이 있지는 않다. 부모님이 이렇게 낳아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안 외모 때문에 손해 보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저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느낀다. 또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다인은 극중 상대 역으로 등장하는 박윤재에 대해 "지금 촬영은 상대역인 박윤재씨 하고만 했다. 이번에도 '파트너 복이 있다'고 느꼈다. 윤재씨가 항상 내 의견을 많이 들어주고 배려도 많이 해준다. 밤에 촬영하게 되면 커피도 먼저 챙겨준다"고 전했다.
이에 박윤재는 "유다인씨를 미친 듯이 사랑하기로 했다. 첫 회식 때 유다인씨에게 6개월동안 정말 사랑하겠다고 말했었다.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중 유다인은 장신조(임채무)가 입양해서 기른 셋째 딸로 아버지가 정성을 다해 키웠지만, 가족들 사이에서 어쩔 수 없이 물에 기름처럼 겉도는 장주현을 맡았다. 한창 예민한 사춘기 시절 친부의 죽음이 장신조의 잘못으로 인한 것임을 알게 돼 방황한다.
'맛있는 인생'은 '황금신부'를 연출한 운군일 감독과 '다함께 차차차'를 집필한 김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형사출신인 한식당 주방장 아버지 장신조(임채무)가 네 딸을 향해 펼치는 투텁고 깊은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또 윤정희, 예지원, 류현경, 유연석, 최원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유다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