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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유서진이 1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유서진은 18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크릿 가든' 이후 1년 만에 작품을 맡았다. 1년 만에 오니까 촬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 한 씬 한 씬 소중함을 느끼며 열심히 찍고 있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온에어'와 '시크릿가든'에서 활약한 바 있는 유서진은 지난해 3월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가 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또 유서진은 악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내가 맡은 최신영은 병원장의 장녀 성공한 패션디자이너다. 강인철(최원영)과 결혼했지만 행복하지 않아 바람도 피고 겉돈다. 자존심이 세고 강한 성격이다. 이혼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다 뉴욕으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갑자기 뉴욕에서 돌아와서 인철과 잘해보자고 한다. 또 친동생 재혁(유연석)이 승주(윤정희)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 둘을 엮기 위해 노력하는 악역이다. 오랜만에 작품을 하는 만큼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극중 유서진은 강인철의 아내이자 최재혁의 누나 최신영으로 분한다. 인철과 승주 사이를 방해하는 악녀로 변신한다.
'맛있는 인생'은 '황금신부'를 연출한 운군일 감독과 '다함께 차차차'를 집필한 김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형사출신인 한식당 주방장 아버지 장신조(임채무)가 네 딸을 향한 투텁고 깊은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또 윤정희, 예지원, 류현경, 유연석, 최원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유서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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