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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올 여름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일본에서 여름투어 '런! 런! 런!'을 개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이 등 4개 도시에서 총 5회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번 투어는 FT아이랜드가 지난 2010년 일본 메이저 데뷔 이래 최대 규모로 펼칠 예정이라 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일본 첫 정규앨범 '파이브 트레저 아일랜드'로 발매 첫 주만에 3만7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외에도 부도칸, 요코하마 공연 티켓을 단 몇분만에 매진시키는 등 일본 내 인기가 뜨겁다.
여름 투어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FT아일랜드는 내달 16일 일본에서 새 앨범 '20(twenty)'를 발매한다.
[올 여름 일본에서 최대 규모로 투어를 개최하는 FT아일랜드. 사진 = FNC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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