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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의 엽기 분장이 화제다.
지난 13일, 강지영이 주연을 맡은 일본 TV도쿄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의 첫 방영에 앞서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지영은 회색 눈썹과 가발을 착용하고 양 볼에는 빨간 연지곤지를 찍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분장을 마치고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신있는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강지영은 '레인보우 로즈'에서 패션을 전공하는 유리 역으로 빙의해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강지영의 엽기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엽기 분장을 해도 귀여운 강지영!", "강지영 엽기분장 진짜 충격적이다", " 그룹이 이렇게 망가지다니.. 이래도 돼?", "아, 뻔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이 출연하는 '레인보우 로즈'는 문화 차이를 보이는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한 집에 모여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청춘 드라마다.
[강지영(위)과 엽기분장을 선보인 강지영(아래).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TV도쿄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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