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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설리는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벚꽃보다 설리'란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설리는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러블리 립스'에서 코럴 핑크 립스틱으로 도톰한 입술을 강조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발그레한 핑크 블러셔의 '퓨어 블러셔'에서는 깨끗한 청순미를 발산했다. '스파클링 립글로스'에서는 입술을 쭉 내민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21일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한 달간 문을 여는 '샤넬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설리와 작업한 샤넬 측은 "이번 화보는 설리와 샤넬의 만남으로 더욱 특별하다.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매주 새롭게 선보일 4가지 리미티드 제품을 메이크업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설리는 한층 트렌디하고 어려진 샤넬을 대표하기에 충분하다"며 흡족해 했다.
[f(x) 설리. 사진 = 하이컷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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