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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남진이 중국으로 날아가 한국의 남성미를 발산한다.
김남진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스차하이 페스티벌'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국빈 대우를 받으며 중국을 방문한다.
'스차하이 페스티벌'은 11년 째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전통문화 행사로서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중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베이징 시장 및 300여 명의 고위직 정치 외교 간부, 한국 총영사 대사관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중국으로 떠나는 김남진은 "대한민국의 문화를 전달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면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고 훌륭한 중국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 나 또한 한국의 멋을 중국에 마음껏 발산할 것이다"라고 초청에 화답했다.
[배우 김남진. 사진 =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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