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씨리얼' 앤제이, 레니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5인조 걸그룹 '씨리얼'의 멤버 앤제이(17)가 마운드에 오르며, 레니(16)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첫 번째 미니 앨범 'Round 1'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씨리얼'은 귀여운 외모와 깊이 있는 음색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일 넥센-두산전에서 시구 및 시타를 하는 씨리얼. 사진=NAP엔터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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