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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4년만의 컴백 콘서트에서 앙코르 공연 중 무릎부상을 입었던 신혜성이 당시 상황과 심경을 최초로 고백한다.
21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채널 '인간들 극장' 2탄이 방송된다.
2탄에서는 4년만의 컴백 콘서트를 준비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과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질 예정이다.
특히 콘서트 마지막 날 펌핑으로 무대에 오르다 무릎부상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신혜성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열광적인 무대에 너무 들떠 있어 (펌핑) 조절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또 "처음엔 너무 아파 아무 생각나지 않았지만 통증이 가라앉고 나니 걱정할 멤버들과 팬들 생각에 너무 속상했다"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콘서트 첫째 날 관객석에 빼곡히 찬 팬들을 보고 눈물을 보인 심경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신화의 특별했던 14주년 컴백 콘서트 현장과 그 뒷이야기는 21일 밤 9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화 컴백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인 신혜성. 사진 = JTBC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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