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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매하고 하루만에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인피니트는 18일 일본 새 싱글 '비 마인(Be Mine)'을 출시했다. 앨범은 발매 하루만에 오리콘 싱글 일간차트 2위에 랭크됐다.
국내 히트곡 '내꺼하자'의 일본어 버전과 '오버 더 탑(Over The Top)' '줄리아(Julia)' 총 3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2만8192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발매한 데뷔 싱글의 첫 날 판매량 1만5281장 보다 1만장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내 높아진 인기를 입증시켰다.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인피니트는 25일 도쿄, 27일 오사카, 30일 후쿠오카에서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일본 새 싱글로 오리콘 일간차트 2위를 기록한 인피니트. 사진 = 울림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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