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엑센트 자동차를 쏜다
전남은 22일 오후 3시 대전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를 치른다. 1994년 창단한 전남은 3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남은 이를 기념해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특별 경품으로 축구 팬들을 맞이한다.
현재 전남은 총 누적 관중 299만 8536명을 기록 중이다.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146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으면 300만명 돌파를 달성할 수 있다.
전남은 3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엑센트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300만명째 입장관중에게는 백화점 상품권(5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퀴즈를 실시해 당첨자에게 피지와 치킨을 현장에서 바로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 전남 드래곤즈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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