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하연주가 빼어난 다리 각선미를 뽐냈다.
하연주는 20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막영애) 시즌10 2회에서 영애(김현숙)의 사무실에 경력직 신입으로 등장한다.
남다른 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남자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만 할말 못 할말 다 하는 성격으로 회사 내 직장 상사인 영애와 사사건건 대립하며 새로운 대립구조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촬영 스틸사진 속 하연주는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다리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사무실에서 다리에 로션을 바르는 등 엉뚱발랄한 4차원 행동을 하고 있는 하연주가 샤론스톤 못지 않는 섹시한 면모를 드러낸 것.
한편 20일 방송될 2회에서는 산호(김산호)가 집에서 나와 독립 생활을 시작, 영애와 달콤한 연애행각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또 다이어트 후 킹카로 새롭게 태어난 안재민(안재민)은 개성 있는 랩실력과 특유의 위트로 바람둥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다리 각선미를 뽐낸 '막영애10'의 하연주.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