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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데뷔 첫 솔로앨범 발매 소식에 반응은 벌써 뜨겁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김준수의 앨범 소식이 발표된 후 팬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16일 당일에만 3000개가 넘는 트위터에서 김준수 솔로앨범을 언급했으며 김준수 관련기사의 리트윗(RT)은 평균 100회 이상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벌써부터 선 주문 요청 전화가 쇄도 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구입을 원하는 곳이 많아 다시 한번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김준수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이번 앨범에는 댄스와 발라드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의 곡도 수록될 예정이다.
5월 발매되는 앨범의 첫 무대는 19일과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공개되며 태국 마카오 등 6개 도시 아시아 투어에서도 선보인다.
[5월 데뷔 이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JYJ 김준수. 사진 = 씨제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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