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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안재욱이 스태프들에게 애정어린 선물을 전했다.
안재욱은 지난 17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스태프에게 뮤지컬 티켓을 선물 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스태프들에게 뮤지컬 '엘리자벳' 관람을 제의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평소 안재욱은 촬영현장에서도 "주변을 잘 챙긴다"는 평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안재욱의 측근은 "마침 뮤지컬 '엘리자벳'을 안재욱이 예전에 공연했던 뮤지컬 '잭더리퍼' 팀이 하고 있어서 이를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안재욱이 많은 스태프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서 기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당초 50부작으로 예정됐던 '빛과 그림자'는 14회 연장으로 오는 7월초까지 이어진다.
[드라마 스태프에게 뮤지컬 티켓 선물한 안재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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