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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싱어송라이터 노블레스(본명 유성규)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을 발매했다.
노블레스는 19일 정규 6집 ‘어나더 새드 송’(Another sad song)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부터 매달 발매해왔던 싱글 7곡에 신곡 3곡을 더해 총 10곡으로 이뤄졌다.
타이틀곡은 ‘너 하나 없을 뿐인데’로 노블레스의 전매특허인 서정적인 랩이 돋보인다. 가수 시온이 객원보컬로 멜로디를 더했다.
노블레스는 전과 마찬가지로 앨범 프로듀싱을 도맡아했으며 베이스의 신현권, 기타의 함춘호, Tommy Kim, 드럼의 신석철, 피아노의 전영호, Aev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노블레스는 향후 활발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음악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데뷔 10년을 맞아 정규 6집을 발매한 가수 노블레스. 사진 = 미러볼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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