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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우승민이 결혼 후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19일 오후 8시께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트위터에는 "결혼 후 완전 차도남되신 우승민님. '러브게임' 생방중. 오우 결혼 전 후가 완전 다르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우승민은 과거 출연한 MBC '무릎팍도사'에서 트레이닝 복장을 입었을 당시의 친근한 느낌과 달리 세련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흰티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가디건을 걸친 채 청바지와 잘 매치되는 신발을 신고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왠지 모르게 여유로워보인다" "아내 분이 옆에서 잘 챙겨주나봐요. 멋있네요" "우승민 차도남 변신은 아내 덕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우승민은 지난 8일 4세 연하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후 차도남으로 변신한 우승민. 사진 = '박소현의 러브게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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