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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예견된 부진? 일시적 부진? 삼성 야구의 진실은

시간2012-04-20 07:17: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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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도대체 2012년 삼성 야구의 진실은 무엇인가.

삼성이 시즌 초반 충격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은 온데간데 없다. 타선 연결 고리는 꽉 막혀 있고, 마운드는 선발과 불펜을 막론하고 무너지고 있다. 그 와중에 박한이, 조동찬, 신명철이 부상으로 이탈해 선발 라인업 구상에도 애를 먹고 있다. 개막 3연패에 이어 3연승을 거두더니 다시 4연패다. 3승 7패. 20일 청주 한화전서 패배할 경우 꼼짝없이 한화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내려앉는다.

▲ 컨디션 사이클 조절 실패했나

삼성은 시범경기를 4승 6패 1무, 7위로 마쳤다. 시범경기는 성적이 중요하지 않다. 선수들의 활용 방안을 찾고, 컨디션을 조절해 정규시즌에 대비하는 예비 경기일 뿐이다. 삼성은 시범경기서 확실히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선수가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흐름이 정규시즌 초반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작년에도 삼성은 시범경기서 7위를 차지했으나 정작 정규시즌 초반에는 이런 흐름은 아니었다.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시범경기 종료 후 5일간의 휴식일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대부분 팀의 컨디션 사이클이 달라진다. 시범경기서 부진한 팀이 정규시즌 초반 바닥을 치고 올라갔던 건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물론, SK같이 시범경기서 보여준 좋은 컨디션을 정규시즌 초반까지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휴식일에 적절한 훈련과 연습 경기를 병행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 결국, 삼성은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일고 있다. 여전히 투수들의 구위가 덜 올라왔고, 타자들의 방망이는 무디다. 한 시즌은 마라톤이다. 133경기를 전부 100% 컨디션으로 나설 수 없지만, 시즌 초반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걸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는 100% 가깝게 컨디션이 올라와 있어야 했다.

▲ 변화 없이 안정 추구한 게 독이 됐나

해태는 국내 유일의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한 팀이다. 1990년대에도 꾸준히 강호 지위를 유지했다. 당시 김응용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낸 뒤 끊임없이 선수단 개혁을 시도했다. 그 결과 선수단의 긴장감이 조성돼 건전한 내부 경쟁이 일어나고, 이듬해 또 다시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과연, 2012년의 삼성은 어떤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이승엽이 가세한 것 외에는 달라진 게 전혀 없다. 우승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했으니 자연스럽게 선수단 내의 긴장감이 느슨해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더구나 류중일 감독의 스타일이 선수들을 몰아치기보다 믿고 기다리는 스타일이라 더더욱 그럴 수 있다.

삼성 관계자에 의하면 류 감독은 18일 3연패를 당할 때까지는 직접 선수단 미팅을 갖지 않았지만, 진갑용에 이어 팀내 넘버 2인 이승엽이 최근 선수단을 모아 단결을 주문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승엽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스타다. 이런 선수의 한 마디에 팀 분위기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느슨해진 긴장감을 끌어올릴 필요도 있고, 혹여 자만이나 방심을 하고 있다면, 하루 빨리 다잡아야 한다. 또한, 코칭스태프가 2군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한 선수를 적극적으로 1군에 중용해 선수들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삼성은, 8개 구단 최강의 2군 팜을 갖추고 있다.

▲ 주변의 평가에 부담을 받고 있나

이런 시선도 있다. 삼성이 시즌 전부터 주변에서 ‘1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선수들이 지레 부담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것을 이겨내는 게 강호의 숙제다. 하지만, 삼성은 이제 세대교체가 정착기에 접어들었다. 아직 주변의 프레스를 이겨낼 내공을 갖춘 선수는 많지 않다. 오승환 정도가 주변의 평가에도 눈 꿈쩍하지 않고 꾸준한 성적을 거뒀을 뿐이다.

이런 건 결국 선수 스스로가 극복해야 할 과제다. 누가 말해준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베테랑들이 주축이 돼 2005년 우승을 차지한 삼성은 2006년에도 전력이 막강하다는 평가 속 극심한 부담을 받았지만, 결국 이겨내고 2연패를 차지했다. 이제는 젊은 선수들의 차례다. 류중일 감독이 선수단에게 되도록 압박을 가하지 않고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니 이 대목에서는 류 감독의 리더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삼성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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