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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안경을 쓰고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강예빈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좋아 봄나들이 나왔어요.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겨울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옅은 화장에 우윳빛 피부를 뽐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뿔테 안경과 긴 웨이브 헤어는 지적인 느낌에 여성스러운 매력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초한 느낌이 너무 좋다" "여전히 겨울이라니 무슨 뜻" 등의 댓글로 강예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봄나들이에 나온 강예빈. 사진 = 강예빈 미투데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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