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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오지헌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오지헌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헌 부부는 봄 여행을 떠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오지헌이 "지금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아내 입덧이 심해서 아내가 좋아하는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좋은아침' 제작진들은 오지헌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고, 오지헌 아내 박상미 씨는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오지헌은 지난 2008년 사회복지사 박상미 씨와 결혼해 2009년 10월 딸 오희엘 양을 얻었다.
[둘째를 임신한 박상미 씨(왼쪽)와 개그맨 오지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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