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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5월부터 시작되는 ‘2012 김현중 팬미팅’서 훈훈한 팬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오는 5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팬미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 팬미팅 개최를 2주 일여 앞두고 김현중 뿐만 아니라 소속사 키이스트 또한 바쁘게 준비에 돌입한 상황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현중의 놀라운 팬 사랑이다. 팬미팅은 일반적으로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마련, 이 선물은 소속사에서 고르는게 일반적인데 김현중은 직접 회의에 참여하면서 선물 선정에 고심을 꾀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김현중이) 기념품을 직접 고르는 등,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김현중의 팬 사랑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현중은 팬미팅에 찾아온 팬들을 일일이 만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김현중이 ‘공연장에 온 팬들을 일일이 만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시간에 상관없이 팬들을 어떻게든 만나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현중의 이번 팬미팅은 미니앨범 수록곡 등 총 14곡의 무대를 꾸미는 등,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팬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전한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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