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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김연우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돈스파이크는 20일 자신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신곡 '인기없던 노래'를 발표했다. 이 곡은 가수 김연우와 함께 했다.
'인기없던 노래'는 옛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쓸쓸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며 작사가 윤사라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김연우의 담담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곡의 애절함를 더했다.
편곡 역시 돈스파이크 원래의 스타일대로 군더더기를 빼고 최소한의 악기구성을 통해 미니멀한 분위기를 살렸다.
돈스파이크는 "이번 '인기없던 노래'는 나의 자서전 같은 노래다. 대중적인 스타일보다는 나만의 주관적인 감성을 넘치지 않게 표현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건넸다.
[처음 호흡을 맞춘 김연우(왼쪽)와 돈스파이크. 사진 = CJ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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